초간단 밥반찬 도시락 반찬메뉴 계란두부부침 만드는 법 보들보들 부드러워 살살녹는 계란두부전 레시피

 

밥반찬은 항상 고민,,

한참 남편 도시락 메뉴 싸줄 떄도

고민이였는데요.

 

간단하면서도

배부르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할까해요.

​

 

두부는 그냥 부쳐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계란옷 입혀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다만 “찌개두부”를 사용할 거에요.

부침두부 말고 찌개두부로

만들면 더 부드럽고 살살 녹는

계란두부부침을 맛보실 수 있어요.

 

 

찌개두부, 계란 2알,

맛소금 0.2스푼

 

준비물은 이게 끝이에요.

 

 

 

 

계란 2알

맛소금 0.2스푼 넣고

사정없이 저어주세요.

 

 

 

찌개두부는 4등분 후

1덩어리를 다시 3등분으로

썰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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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올이 있으면

물기를 좀 닦아내 주어도 좋아요.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른 후

두부를 조심히 계란옷 입혀

두부부침을 부쳐줍니다.

 

 

밀가루 없이 부치기 때문에

잘 부서질 수 있으니

많이 뒤집지 않는게 포인트에요.

 

 

 

 

 

익은 듯 하면 뒤집어주고요.

저는 두부에 간을 안해 싱거우니

계란옷을 한 번 더 입혀 굽는 작업을

더해주었습니다.

 

계란을 너무 익히면 또 딱딱해지니

살짝 노릇해질 때쯤 건져내면 된답니다.

 

 

살짝 노릇해지면

바로 건져주세요.

 

 

계란두부부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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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두부로 두부부침을 만들면

너무 보들보들하고 부드러워서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인 동시에

또 맛있어서 손이 가는 반찬이에요.

 

 

 

간을 이미 했기에

따로 소스 찍어먹을 필요도 없고

간간하니 맛도 좋답니다.

 

엄청 부드러워서 살살녹는 맛

 

 

두부이니 포만감도 좋고

찌개두부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계란두부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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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니 딱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