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푸실리 냉파스타 레시피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푸실리 간 맞추는 법

여름이 좀 더 일찍 찾아오니

얼마나 더울 지 예상이 안 가는데요..

이쯤되면 또 다시 생각나는

샐러드 냉 파스타 입니다.

 

바질페스토가 들어간 냉 파스타가

너무 갑자기 먹고 싶어서 급 만들어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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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푸실리 파스타는

미리 간을 안하면

좀 더 싱거워 지는 경향이 있어서

오늘 만들 때에는

미리 간을 하기로 했어요.

 

마늘 하나를 잘게 다져줍니다.

 

물 350ml에

아빠 숟가락으로 천일염 0.8 스푼

 

13분 삶아 주었어요.

 

푸실리면은 90g

1.5인분 정도 삶아 주었습니다.

1인분은 60g정도에요.

 

 

루꼴라와 양상추

그리고 방울토마토는 반 쪽으로 가르고,

일반 토마토는 한 입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건진 푸실리면 물기를 빼주고

그릇 위에 올려줍니다.

 

 

토마토와, 다진 마늘은

뿌려주고요.

 

 

 

올리브 오일 휘리릭 뿌려주세요.

 

 

레몬즙 1스푼

그라나다 파다노 1.5 스푼

없으면

파마산 치즈가루로 대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발사믹 글레이즈

 

 

바질페스토 1.5 스푼

넣어 마무리 !

 

 

보기만 해도 알록달록 너무 예쁜

푸실리 냉파스타 !

 

 

야채들이 가득 들어가

더더욱 건강하고 싱그러운 냉파스타에요.

 

 

휘리릭 잘 비벼줍니다.

 

푸실리에 미리 간을 하면

정말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양념이 사이사이에 끼다보니

상큼해서 입 맛이 확 돌았습니다.

 

 

냉파스타라 도시락으로

가져가도 불지 않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푸실리 냉파스타

 

 

입 맛 없을 때 딱이고요.

만들기도 쉬워서 꼭 드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